상법 개정안이 오늘(3일) 국회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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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주주로 확대하는 내용 등이 담긴 상법 개정안이 오늘(3일) 국회본회의에서 처리될 전망입니다.
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1소위원회는 어제(2일) 회의를 열고 ▲이사의 충실 의무 확대 ▲전자주주총회 의무화 ▲사외이사를 독립이사.
오른쪽은 진성준 정책위의장.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상법개정안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을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여야가 합의한 상법개정안과 달리 여전히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처리엔.
박 원내대변인은 "이것 외에 나머지 법안 처리는 저희가 협조하기로 했다.
27일 국회본회의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국회 운영위원장·법제사법위원장·문화체육관광위원장 보궐선거,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선거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오늘(3일) 오후 2시 열리는 국회본회의에선 여야가 합의한 상법개정안이 통과될 예정입니다.
앞서 여야는 이른바 '3%룰'이 포함된 상법개정안에 합의하고 오늘(3일)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반면 여야가 합의를 보지 못한 김민석 총리 후보자의 국회 인준.
회의에서 문진석 원내수석부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법사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 열어 전날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넘어온 상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원내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김병기 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여야는 이날 오후 열릴 국회본회의에서 상법 개정안을 최종 가결할 예정이다.
상법 개정안에는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주주로 확대, 상장회사의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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