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15일)는 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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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5일)는 광복 80주년이었습니다.
일제의 만행을 전 세계에 알린 '헤이그특사'를 기억하시나요.
이들 가운데 '보재' 이상설 선생에 대한 서훈을 승격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초석을 닦은 위인이지만 2등급 서훈을 받았기.
사진은 왼쪽부터 특사 이준, 이상설, 이위종이다.
지난 14일은 이준(1859~1907) 열사 순국 118주기였다.
네덜란드헤이그의 ‘이준 열사 기념관’에선 이틀 앞서 추모 행사가 열렸다.
광복 80주년, 기념관 개관 30주년을 함께 기념했다.
친팔레스타인 성향의 다자 협의체 '헤이그그룹'이 이스라엘로의 군수품 제공을 금지하고, 가자 지구에서의 이스라엘 군사작전에 대한 독립적인 조사를 국제사회에 촉구했습니다.
헤이그그룹의 의장국인 콜롬비아를 포함한 12개국은 홈페이지에 공개한 공동 선언문.
12일(현지 시간) 네덜란드헤이그에서 열린 이준 열사 118주기 추모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이준열사기념관 [서울경제] 이준열사기념관이 12일(현지 시간) 네덜란드헤이그에서 이준 열사의 118주기를 기리는 추모식을 개최했다.
협의회는 이날 울산 문수컨벤션에서 열린 266차 시도대표 회의에서 이상설‧이위종.
후손,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한목소리로 서훈 승격에 뜻을 모았습니다.
국외 최초의 민족교육기관인 서전서숙을 세우고, 연해주에서는 항일 무장.
고종의헤이그특사로 우리나라의 독립을 국제 사회에 호소한 보재 이상설.
민족 대표 33명 가운데 1명으로 독립운동을 주도한 의암 손병희.
민족 의식을 일깨우는 역사학자이자 교육·언론인으로 활약한 단재 신채호.
이들의 공통점은 충북에서 나고 자란 독립운동가.
1907년 7월 5일자 평화회의보(Courrier de la Conférence).
사진 왼쪽부터 이준, 이상설, 이위종.
네덜란드헤이그중심가 바겐스트라트에는 ‘이준 열사 기념관’이 있다.
1907년 고종의 특사 이준(1859~1907)이 이상설·이위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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