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범시민사회단체가 24일 서울 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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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81개 범시민사회단체가 24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탈핵선언대회를 열어 차기 정부핵발전소추가 건설 중단 등을 촉구하고 있다.
정의로운 전환 계획을 수립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단순한 접근이 아니라, 반환경적이고 부정의한핵발전소의 폐쇄와 정의로운 에너지전환을 위한 시스템을 고민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지구의 날을 맞아 국민의힘이 발표한 메시지나 공약은.
14년 전 옆 나라 일본에서 사상 최대핵발전소사고가 발생했다.
한참이 지났지만 사고 현장은 여전히 아수라장이다.
주변 환경을 광범위하게 오염시켰던 방사능 피해도 심각하다.
일본은 여전히 그 사고로부터 헤어나지.
앞서 지난해 10월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 유세에서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설계 수명이 만료되는 한빛 1·2호기를 두고 "안전성이 확보된다면 가동 중인 원전을 멈추거나 재가동을 막을 이유가 없다"며핵발전소가동기간 연장에 대해 긍정적 의견을 밝힌 바 있다.
ⓒ 박석철 14년 전 오늘인 지난 2011년 3월 11일 일본 후쿠시마핵발전소사고가 발생하자 인근 지역이면서 주변이.
이날 이런 결정을 내리며, 최종계약 여부는 최고행정법원에서 결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체코전력공사는 지난해 기존의 두코바니핵발전소를 확장하기 위해 1천 메가와트 규모의 원자로 2기를 증설하는 프로젝트의 수주자로 한국수력원자력을 선정했다.
길"이라며 "정부는핵발전을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공동행동은 "1986년 4월 26일.
인류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 체르노빌핵발전소사고가 39주기를 맞았다"며 "한 세대가 훌쩍 넘는 시간이 흘렀지만 체르노빌은 여전히 방사능 오염이라는 깊은 그림자 속.
단체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수명 다하고 고장 잦은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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